유니시티코리아가 스포츠 후원 프로그램 ‘팀 유니시티(TEAM UNICITY)’를 통해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인기 스타인 두산 베어스 외야수 정수빈 선수와 건강기능식품 후원 협약을 맺었다.유니시티코리아는 4월 1일 유니시티코리아 서울 DSC에서 정수빈 선수와 건강기능식품 공식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유니시티코리아는 공식 건강기능식품 후원사로서 선수의 컨디션 관리와 최선의 경기력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정수빈 선수는 2009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해 군복무 시절을 제외하고 줄곧 한 팀에서만 뛴 ‘원클럽맨’이다. ‘잠실 아이돌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는 건강기능식품 영업자를 대상으로 2024년도 건강기능식품 위생(보수)교육을 개설했다고 밝혔다.건기식협회는 건강기능식품 법률에 따라 위생(보수)교육을 개설 및 운영하는 한편, 영업자가 실무에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2024년 건강기능식품 주요 정책방향 및 제도와 건강기능식품 표시기준 과정을 새롭게 개설했다.또한, 수강생의 편의를 도모하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홈페이지 항목을 간소화하는 등 일부를 개선하였으며, 교육 관련 실시간 상담이 가능한 챗봇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
최근 뷰티시장은 단순히 보이는 아름다움에서 벗어나 환경을 고려한 제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클린뷰티(Clean Beauty)는 우리나라는 2020년부터 시작된 인체에 유해 의심 성분을 배제하고 환경보호를 중점으로 한 화장품을 뜻한다. 즉, 우리 몸에 안전한 성분을 원료로 한 화장품으로 자연 친화적 화장품을 개발하는 데 촉발제 역할을 했다.최근은 유해 의심 성분을 넘어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고 환경을 고려한 포장재료의 친환경성 및 간소화 등으로 확대하여 해석되고 있다.얼루어 ‘클린 픽’이러한 배경에 아직 클린뷰티 자체를 인정하는 기관이
대한민국 인구 중 1000만 명 이상이 남몰래 치질 등의 항문 질환을 앓고 있다. 그중 특히 임산부들은 대부분 변비 등으로 인한 치질을 흔하게 가지고 있지만, 태아의 건강을 생각하여 수술과 약물 치료를 하지 못하고 남모르게 고통을 감내하고 있다. 치질은 수술 후에도 언제나 재발 가능성이 높아 평생 관리하며 살아가야 하는 질병이다. 바로 이 절묘한 급변점을 감지하고, 한마디로 속효성·간편성·경제성 등 3마리를 한 번에 잡은 IT 건강 바이오의 복합기술로 제조한 ‘산타시트’가 탄생했다. 산타시트는 출시와 동시에 SNS와 온라인 쇼핑몰
애터미오롯의 강정환 상무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식품기술사협회는 지난 2월 24일, 정기총회를 열고 강정환 상무가 중소식품업체 성장과 국민보건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식약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강정환 상무는 지난 2016년 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2018년 애터미오롯에 입사해 지금까지 기술은 있으나 식품안전, 판매, 홍보에 취약한 중소식품업체 18개 사를 발굴, 판로확보를 통한 경영 안정화에 도움을 줬다. 또한 이들 18개 사에 대해 지속 교육과 지도, 심사를 한 결과, 식품의 안전
연일 이어지는 고물가 현상으로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고, 경기가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유통업계에서 봄을 맞아 이른 할인과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특히 채소류와 과일 등 천정부지로 오른 밥상 물가를 잡기 위해 유통업계가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대규모 할인전을 펼친다.소비자 밥상 물가 잡아라유통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는 3월 14일부터 일제히 채소류 등 신선식품을 대폭 할인 판매한다. 현재 애호박과 시금치, 무, 대파, 양파 등 밥상 재료로 많이 쓰이는 주요 채소 가격은 평년에 비해 최대 40%까
최근 소비의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에 이어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 제품들이 유행했다면 이제는 가성비에 ‘시간’이 합쳐진 신조어로 효율적인 시간 활용을 의미하는 시간 대비 성능을 이야기하는 ‘시성비’가 유행하고 있다.이들은 배달 수수료에 대한 불만과 효율적인 시간 활용을 위해 배달 서비스 대신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다. 이와 같은 소비 현상은 유통업계의 다양한 앱 출시로 이어졌고 이는 자사 앱의 활용으로 소비자 데이터베이스도 확보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마케팅이 가능하고 앱 전용 프로모션,
건강한 미래를 지향하는 기업 굿모닝월드(대표 김선명, 이천용)가 ‘실큐 아미노산 프리미엄 플러스’ 를 소비자 니즈에 맞춰 업그레이드해 ‘굿모닝 실큐 프리미엄’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제품의 부원료와 성분을 업그레이드 시켰고 포장까지 청정한 하늘처럼 푸른색을 적용해 새롭게 선보였다.굿모닝 실큐 프리미엄은 천연 단백질 누에고치를 가수분해하여 만든 ‘실크펩타이드’가 주성분이다. 실크펩타이드는 고분자로 구성되어 있는 누에고치의 단백질을 첨단 가수분해공법을 이용해 사람의 몸에 쉽게 흡수될 수 있도록 저분자화한 것이 핵심이다. 가수분해공법을 통
MZ세대 사이에 재미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펀슈머(Fun+ Consumer)’ 트렌드가 지속되는 가운데 먹방 등 영향으로 대용량 제품이 매출 호조를 보이면서 관련 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유통업계 곳곳에서 이를 마케팅에 활용하기 위해 대용량 또는 빅사이즈를 키워드로 내세운 이색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대용량 시리즈 출시SPC삼립은 ‘정통 크림빵’ 출시 60주년을 맞이해 ‘크림대빵’을 한정 판매하고 있다. 정통 크림빵은 작은 구멍이 뚫린 빵 속에 크림을 넣은 제품이다. 정통 크림빵 출시 60주년을 기념해 기존 제품보다 6.6배 큰
매나테크가 올해로 창립30주년을 그리고 매나테크 코리아가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최근 불경기로 인한 소비 위축이 네트워크마케팅업계에도 상당한 영향을 주고 있는 가운데 4년 연속 국내 네트워크마케팅 TOP10의 자리를 지키며 안정적인 운영을 해오고 있는 매나테크 코리아를 올바른 리더십으로 이끌고 있는 노재홍 대표를 서면으로 만나 인터뷰 했다.매나테크 본사가 창립30주년 그리고 매나테크 코리아가 창립20주년을 맞았다. 소감을 말씀해달라매나테크 코리아는 글리칸을 바탕으로 한 웰니스 산업의 선두주자가 되는 비전을 갖고 한국에 오픈한 이후
유통업계가 MZ세대 다음으로 잘파세대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 유통업계의 조사에 따르면 잘파세대 공략을 적극적으로 하는 곳은 10·20대 이용자가 많은 패션플랫폼과 편의점이었다. 유통업계는 2019년부터 MZ세대(M+Z세대) 마케팅에 집중했으나 10대부터 40대까지 같이 묶는 것은 너무 광범위하다고 분석해 지난해부터 잘파세대를 본격적으로 띄우고 있다.MZ와 잘파세대의 특징MZ세대의 밀레니얼(M)세대는 1980∼1994년 출생, Z세대는 1995∼2009년 출생, 알파세대는 2010∼2024년 출생으로 각각 구분한다. M세대는 44
라이프웨이브가 출범 20년 만에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 라이프웨이브는 데이비드 슈미트 회장을 필두로 전 세계 80여 개국의 사람들에게 희망을 가져다주고 있다. 라이프웨이브 데이비드 회장은 지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삶의 목적이 ‘다른 사람을 돕는데, 나의 삶을 바치는 것’이라며 자신을 경영자보다는 발명가로서의 역할을 두고 싶다고 한 바 있다. 이는 그의 경영철학이며 라이프웨이브가 변하지 않고 지난 20년간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그 원동력이 아닌가 한다.명품의 거리에 둥지를 틀다라이프웨이브는 세계 경제 위기와 코로나 시기의
지난 1월 2%대로 떨어지며 둔화됐던 소비자물가 상승 폭이 한 달 만에 다시 3%대로 돌아왔다. 과일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른 상황에서 최근 국제유가 불안까지 겹친 영향으로 풀이된다. 물가 상승 폭이 커지면서 최근 둔화세를 보인 생활물가지수는 넉 달 만에 다시 상승 폭이 확대됐다.소비자물가동향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5%, 전년 동월 대비 3.1%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지수는 전월 대비 0.3%, 전년 동월 대비 2.5% 각각 상승했고,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는 전월 대비 0.2%, 전년 동
인큐텐이 비즈니스와 제품 모두에서 한계 없는 ‘무한성장의 비전’을 선포하며 새롭게 도약할 것을 천명했다.인큐텐은 지난 3월 16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성황리에 컨벤션을 개최했다. 박진희 인큐텐 의장을 비롯한 장석영 회장 등 임직원과 글로벌 사업자 1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컨벤션에서는 우수한 성과를 거둬 새롭게 직급 달성에 성공한 사업자들의 직급인증식과 신제품을 소개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박진희 의장은 “현재 다단계판매산업의 흐름을 인큐텐이 주도하고 있다”며 “우리가 걷는 길이 곧 업계의 비전이 된다”고 강조했다
국내 평균 출생아 수가 0.7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경신하는 등 저출산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반면에 반려 가구는 증가하면서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여기는 ‘펫팸족(펫과 페밀리의 합성어)’이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다. 이러한 추세에 유통업계가 반려동물 친화(펫 프렌들리)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1~2인 가구 증가와 함께 펫팸족이 크게 늘면서 관련 매출이 급증한 영향이다.펫팸족 600만 가구 넘어섰다KB경영연구소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국내 반려 가구는 552만 가구로, 전체 가구의 25.7%에 달한다. 반려
팬데믹 이후 보복소비로 명품 수요가 정점을 찍더니 최근에는 시들한 모습이다. 성장세가 꺾이자 명품 플랫폼들은 잔치를 끝내고 출구전략 마련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한 해 동안 광고홍보비는 물론, 판매관리비도 줄이면서 경영내실화를 도모, 재무건전성 확보에 나섰다. 이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는 등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보면 명품 플랫폼 3사의 실적은 기대이하의 모습을 보였다. 발란은 2022년 영업손실은 37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1.3% 늘었다. 같은 기간 머스트잇 역시 168억 원의
코로나 팬데믹 이후 비대면 선물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바코드 형식의 상품권인 온라인 e쿠폰 서비스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통계청의 온라인 쇼핑 동향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e쿠폰 서비스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9조 8820억 원으로 집계됐다. 팬데믹 이후 e쿠폰 거래 규모는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며 성장 중이다. 온라인 e쿠폰 서비스 거래액은 코로나 전인 2019년 3조 3800억 원에서 2020년 4조 3990억 원, 2021년 6조 997억 원, 2022년 7조 3259억 원 등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특히
인간관계에도 보이지 않는 선이 있다인생의 차선을 위협하는 것들로부터안전거리를 확보하는 법나를 힘들게 하는 관계로부터 내 삶을 지키기#나하고 맞지 않은 사람들을 정리하는 법#큰일하지 않고도 중요한 사람으로 보여지는 법#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해도 성공하는 법#원하는 대로 하면서 사회생활 잘하는 법#남에게 맞추지 않고도 인간관계가 좋아지는 법내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면 인간관계도 정리된다.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할 때, 인생의 걸음에 뭔가 턱 하고 걸릴 때, 열심히 살아가고는 있지만 마음이 힘들어지는 순간,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
팬데믹 이후 침체를 거듭한 면세점 업계가 반등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불황을 이기고 과거 영광을 되찾기 위해 여행 등 다른 업계와 활발한 제휴로 고객 모시기에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다. 주를 이뤘던 중국 단체 관광객의 빈자리를 채우지 못하자 개별 고객 혜택을 강화해 충성 고객을 잡겠다는 전략이다.여행객 대상 할인 기본, 멤버십 혜택까지면세점업계에 따르면 최근 면세점은 다른 업종 기업들과 제휴를 맺고 쇼핑 혜택을 늘리는 ‘제휴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면세점을 거쳐 갈만한 소비를 하는 고객들이 주요 타깃이다. 소비
‘판다 아빠’, ‘판다 할부지’ 강철원 사육사가 들려주는 바오 가족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나는 행복한 푸바오 할부지입니다》가 출간되었다.강철원 사육사는 매일 쓰고 기록한 37년간의 일기다. 야생동물을 돌봐 온 베테랑 사육사의 철칙이다. 그의 첫 본격 에세이 《나는 행복한 푸바오 할부지입니다》는 그의 일기와 오랜 기록에서 시작되었다. 국내 최초 자이언트판다인 밍밍과 리리 이야기부터 2016년 중국에서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만났던 순간,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아이바오, 러바오의 이름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우리의 영원한 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