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비 소식에 습도는 높은데다 날씨까지 더워서 후텁지근한 날이 이어지고 있다. 이럴 땐 땀과 습기 때문에 피부가 끈적이고 화장을 해도 뜨고 쉽게 밀린다. 최근 피부를 촉촉하고 자연스럽게 유지시켜주는 ‘뿌리는 제품’이 인기이다. 실제로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에서는 장마철 이후 뿌리는 타입
2011년도 벌써 절반이 지났다. 올해 하반기에는 미용 목적의 성형수술과 애완동물 진료비에 10%의 부가가치세가 붙는다. 또 법정의무인증마크가 국가통합인증마크(KC)로 통합되고 심야시간대에 청소년의 인터넷게임을 금지하는 ‘셧다운제’가 시행된다. 이처럼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에 대해 정리해봤다. ▲세제◇신용카드 포인트 국세납부=KB국민
한국 20~30대 여성은 가슴이 볼륨 있어 보이는 ‘왕뽕 비키니’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왕뽕 비키니는 신조어로, 두꺼운 패드가 내장 및 삽입돼 가슴을 풍성하게 보이게 하는 수영복을 일컫는다.11번가는 휴가철을 앞두고 최근 한 달 간(6.7~7.6) 비키니를 구입한 20~30대 여성 7,000명의 구매 행태를 분석, 62%가
홈플러스(회장 이승한)는 한국메세나협의회로부터 2년 연속 ‘문화예술지원기업 1위’에 선정됐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다양한 문화예술강좌와 수준 높은 강사 풀을 바탕으로 2009년에 이어 2010년 한 해 동안에도 문화예술 지원액 및 횟수, 예술 강좌 비중, 서비스 품질 등 모든 측면에서 전국 규모로 문화예술교육의 장을 확대
온라인몰이 주중 틈새 시간을 공략해 ‘요일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단 하루 동안 특정상품만 특가에 판매해 주목도를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특별한 혜택으로 고객충성도 또한 높일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기 때문. 소비자들도 조금만 부지런히 확인하면 알뜰구매는 물론, 기다리는 재미까지 있어 부쩍 호응이 높다. G마켓, 매달 셋째
유통업계의 판매가격에 대한 정부의 간섭이 강도를 높이고 있다. 뛰어 오르는 물가를 잡아 서민생활을 안정시키겠다는 취지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유통업계에선 “도가 지나치다”면서 볼멘소리가 나온다. 정부는 최근 시행 1년이 안 된 ‘오픈 프라이스’제도 시행을 철회했다. 정부가 이 제도를 철회함에 따라 권장가격이 다시 살아
국내 최초 버팔로 윙 전문점 ‘홈치킨’(www.home-chicken.com)은 지난 8일 경기도 정자점을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하는 정자점은 기존의 매장들처럼 집에서 가족·친구들과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듯한 아늑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카페에 온 듯한 고급스러움과 모던함까지 느낄 수 있도록 꾸몄다.또한 주변 대단지
신선설농탕(대표 오 청)은 지난 4일 본사 4층 회의실에서 ‘제5회 신선설농탕 행복한얼굴’ 콘테스트 시상식을 개최했다.올해로 5번째를 맞이하는 콘테스트에는 총700여점의 사진이 접수됐으며, 이 중에서 영예의 대상(홍리원양)과 우수상(김유준군), 특별상(김동현군), 매장별 우수상 등 총40점의 사진이 선정했다.‘행복한 얼굴&r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경기회복 불안과 소비시장 침체로 2009년 회계연도(2010년 6월까지 포함) 전세계 상위 250대 유통기업들의 전체 판매액은 2008년 회계연도(2009년 6월까지 포함)보다 하락했다. 하지만 비용절감 및 재고관리를 통해 수익성은 전년 보다 개선됐다. 이 같은 내용은 최근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딜로이트(Deloitte)와 미국 소매업
인터파크패션(대표 김동업)은 인터파크 슈즈몰(shoes.interpark.com)’을 오픈하고, 지난 19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나이키, 뉴발란스 등과 같은 운동화부터 남녀수제화, 기성화, 샌들 등 4,000여가지의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 ‘인터파크 슈즈몰’은 고객의 발에 최적화된 제품을 추천해주는 ‘슈
8월 임시국회에서 대형마트의 영업시간 규제를 담은 법률 개정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여 대형유통업체들이 긴장하고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이춘석 의원(민주당)이 대표발의 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이 8월 임시국회에 상정된다. 개정안은 지역경제의 상생발전과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대형마트의 지역협력계획서 작성 의무화, 영업시간ㆍ품목
장마가 한 풀 꺾이고 초중고교 학생들의 방학이 시작되는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여름 휴가가 시작될 전망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족, 친구들과 함께 도심을 떠나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캠핑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캠핑의 매력에 푹 빠진 이들을 위해 브랜드 패션몰 아이스타일24(www.istyle24.com)에서 세계적인 캠핑 브랜
의사와닷컴에서 여름 휴가기간을 맞아 천연 유기농화장품 ‘닥터알카이티스’ 트래블 키트와 클렌저와 토너로 구성된 여름 패키지, 여름철 미네랄워터, 자작나무 수액 등을 할인판매한다.닥터알카이티스 트래블키트는 약 3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용량과 비행기에도 탑승 가능하도록 제작되었다. 데이크림, 나이트 크림, 아이 크림, 퓨리파잉 페이셜 클렌
인터넷 통신판매와 카탈로그 통신판매에서 무더위 관련 상품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이는 여름 절전으로 인한 더위 대책을 세우려는 소비자가 예년보다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일용품 대형 인터넷 판매회사 켄코 컴은 “예년에는 6월부터 팔리기 시작하는 상품의 주문이 4월부터 증가하고 있다”며 “목에 거는 냉각 시트나
월마트는 중간 규모의 매장인 ‘월마트 마켓(Walmart Market)’의 신설을 가속화할 계획라고 최근 전했다. 빌 사이먼(Bill Simon) 미국 월마트 책임자는 시카고에서 개최된 ‘윌리엄 블레어 성장주 회의(William Blair Growth Stock Conference)’에서 “올 한 해 동
중·고급 브랜드 혼합형의 한국 백화점 방식으로 눈길을 모았던 롯데인타임백화점에서 이제는 ‘한국’냄새가 점차 흐려지고 있다. 롯데인타임백화점은 최근 입점 브랜드 구조를 완전히 새롭게 개편, 한국 브랜드를 전면 교체했다. 진열된 37개 브랜드 중 한국 브랜드는 2008년 개업 당시의 수 십 개에 비해 현저히 줄어들어 현재는 4
세계 최대의 의류 소매업체이자 ‘자라(Zara)’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스페인의 ‘인디텍스(Inditex)’ 사는 최근 대규모의 해외 확장 프로그램에 힘입어 1/4분기에 큰 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월에서 4월까지 이익은 총 3억3200만 유로(4억4700만 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10.3%가 늘었다. 매출은
일본 편의점업체들이 소셜네트워크사이트(SNS) 최대기업인 미국 페이스북 상에 공식 페이지를 잇달아 개설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의 위치정보를 이용한 쿠폰 발송 서비스에도 참여하고 있다. 실명으로 등록한 사용자 간에 교류가 활발한 페이스북의 특성을 살려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효과적인 PR을 노리고 있는 것. 훼미리마트는 5월말에 공식 페이지를 개설, 상품과
까르푸가 폐업한 장춘시 뤼위안취 춘청다제에 롯데마트가 들어선다. 롯데마트는 현재 베이징, 톈진, 산둥, 장쑤 등 중국 내 8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몇 년 한국 롯데마트는 중국에서 지점망 확대에 힘쓰고 있으면 작년에 정식으로 랴오닝성에 진출했다. 올해 8월 말에 장춘에서 정식으로 개점하게 되면서 롯데마트의 지린성 진출의 서막이 올랐다. 한 장춘
파트라코리아(대표 정용찬)는 고급 메쉬를 소재로 한 사무용 의자 ‘모노 메쉬’를 최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의자의 등판에 신축성과 통기성이 우수한 고급 메쉬를 적용, 형태의 슬림화를 극대화함과 동시에 인체에 따른 변함없는 편안함과 우수한 통기성으로 착석시 최대의 쾌적함을 제공한다. 기존 모노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스러운 품평과 개선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