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리움인터내셔널코리아가 ‘더블 클렌징 보타니컬 페이스 워시’와 ‘일루마부스트 브라이트닝 앤 쉴드(미백 기능성화장품)’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더블 클렌징 보타니컬 페이스 워시는 네리움의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오일과 수분 제형의 장점만 모아 하나로 결합시킨 가벼운 제형의 클렌저 제품이다. 코코넛유래 식물성 계면활성제와
시크릿의 사해 소금이 뷰티 제품을 넘어 푸드 제품으로 새롭게 탄생했다.시크릿 쿠킹 솔트는 지구상 지표면이 가장 낮은 사해에서 풍부한 일조량과 청정한 공기에 의해 수천 년에 걸쳐 만들어진 프리미엄 사해 고메 소금이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사해 고메 소금에 마늘, 후추를 첨가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어 다양한 레시피로 활용 가능하다.쿠킹 솔트는 후추
매나테크코리아(대표 박용재)가 독자적인 글리코뉴트리션 기술을 바탕으로 스킨케어 라인 ‘루미노베이션(Luminovation)’ 8종을 1일 출시했다.루미노베이션은 매나테크만의 ‘파이토글리코(Phyto Glyco™)’ 솔루션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파이토글리코는 매나테크의 핵심 기술인 글리코뉴트리션을 스킨
과거 왕족이나 귀족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다이아몬드는 ‘정복할 수 없다’는 의미의 그리스어 아다마스(Adamas)에서 유래된 현존하는 최고의 보석이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최근 광산 폐쇄는 물론 신규 광산의 발굴이 어려워 생산량이 크게 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등장한 ‘모이사나이트’가 다이아몬드를 대체하고 나
어떤 경우에도 내가 원하는 순간에 내가 원하는 만큼 내 욕구를 헤아리고 내 기대치를 채워줄 사람은 없다. 그러기엔 늘 하는 말이지만, 인간은 대단히 자기중심적인 존재다. 상대방의 욕구보다는 내 욕구가 더 먼저고 더 중요한 것이다. 그나마 우리 인간의 뇌 속에 태생적으로 공감 신경세포가 있기에 이 정도라도 서로 공감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사람은 관계와 관계를 잇는 주체이거나 혹은 연결의 끈이다. 나를 중심으로 뻗어져있는 거미줄 같은 관계도는 누구나 가지고 있다. 이 관계도는 나이를 들거나 활동
매번 특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한국롱리치가 또 한번 획기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월 롱리치는 식기 뿐만 아니라 야채와 과일까지 깨끗하게 세척이 가능한 주방세제 ‘디쉬클렌저’를 출시했다. 디쉬클렌저는 보건복지부가 과일세정까지 인정하는 주방세제 1종 기준에 적합한 식물유래 계면활성제 30%를 함유하고 있어 한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17년도 어느새 절반이 지나가고 있다. 매년 이만쯤이면 각 분야별 제도 개선이 이뤄진다. 당장 7월부터는 전국 해수욕장이 24시간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 또 지난 6월부터는 방문 판매업 신고증과 등록증을 재발급 받을 수 있는 절차를 마련하는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이 시행됐다. 이밖에도 하반기부터는 신
# 깜박 잊었던 어머니 생신을 부랴부랴 준비하던 김은성씨는 일단 먼저 마트에 들러 생신상 장부터 봤다. 선물을 사러 백화점으로 가는 길에 마트 내에 새로 입점한 명품 편집숍이 눈에 들어왔다. 이 곳에는 구찌, 프라다 등 백화점에서 둘러보려 했던 다양한 명품 브랜드 제품들을 취급할 뿐만 아니라 가격도 훨씬 저렴했다. 마트에서 장도 보고 백화점보다 30%나 저렴한 명품 선물까지 준비한 김은성씨는 어머니의 완벽한 생신을 만들 수 있었다.김은성씨는 “마트에서 판매하다보니 이미테이션인지 의심하지 않아도 되고 구경만 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문재인 정부의 최저임금 1만원 공약이 최근 현실화 되고 있다. 지난 7월 최저임금위원회는 2018년 최저임금을 시간당 7530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 최저임금인 6470원보다 16.4%(1060원) 오른 금액으로 지난 10년의 평균 인상률의 2배에 가깝다. 우선 직장인이나 근로자, 아르바이트생들은 환영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관련 업계에서는 인건비 부담으로 인한 인원 감축은 불가피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4차 산업혁명의 확산으로 단순 업무를 대체하는 첨단 기기까지 늘어나며 일자리 감소를 부추기고 있다. 실제 패스트푸드와
아직 그대 가슴에 사랑이 꽃피지 않았다면 그대 가슴이 너무 척박하거나 아직 누구에게도 사랑의 씨앗을 파종하지 않았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그대는 인간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분명 사랑받을 자격이 있습니다.<본문 중에서>최근 이외수와 페이스북 팔로워를 통해 간간히 소식을 듣고 있다. 염탐이 제대로 된 표현이겠지만…. 어릴 적 그의 푸근
네트워크마케팅은 아마추어 시스템이다. 경험이나 지식·나이·성별과 상관없이 누구나 회원이 될 수 있고 특별한 능력이 없어도 성실하게만 일하면 성공할 수 있는 방식이다. 그래서 가까운 가족·친척·친구·동료·이웃 등의 지인이나 제품, 사업에 관심이 있는 낯선 사람들과도 쉽게 팀을 이뤄 일할 수 있다.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방법 역시 매우 쉽다. 이미 체험해서 효과를 본 제품에 대해 자랑만 하면 된다. 잘 모르면 선배 네트워커들이 진행하는 미팅에 참여해서 배우면 된다. 선배들은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교육과 미팅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적게는
빙수의 계절이 왔다. 그러나 즐겁지 않다. 밥값보다 비싼 디저트가 반가울 리 없다. 3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빙수 전쟁이 한창이다. 일찍이 디저트 업계에서는 다양한 얼음 종류와 특색 있는 토핑을 조합한 빙수들을 선보이며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특히 최근 디저트 시장 규모가 약 9조원 대로 급성장하는 등 ‘작은 사치’를 누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됐다. 피부에는 빨간 경보가 울리고 있다. 실제 7~8월은 자외선 지수가 가장 높을 뿐만 아니라 바캉스 등의 야외 활동이 늘어나기 때문에 피부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계절이다. 실제 여름철에는 강한 자외선 뿐만 아니라 에어컨 바람으로 인해 피부가 쉽게 건조해져 피지의 발달을 촉진하고 여드름을 비롯한 각종 트러블을 유발하며 노화를 일으킨
빌 클린턴·나탈리포트만·아델·이효리·김효진·김제동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채식주의자라는 점이다. 최근 웰빙이나 건강, 다이어트 등을 위한 채식은 물론 동물 및 환경보호의 포괄적 의미로 채식을 선택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처럼 낯설었던 채식주의자들이 늘어나면서 최근 채식관련 시장도 함께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대표이사 정지원)가 지난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2017 코리아 컨벤션’을 개최했다. ‘Good to Great’ 위대한 가능성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컨벤션은 지금까지 일궈온 시크릿의 가치를 전 세계에 입증하는 동시에 또 다른 가능성을 확실시 하는 시간이 됐다. 실제로 이스라엘의 사해 미네랄
필자는 10년 쯤 전 금융규제 개혁을 추진하며 금융시스템을 시장 친화적이고 소비자 지향적으로 바꾸는 것이 쉽지 않은 일임을 경험했고 수년전 금융소비자 운동을 하는 시민단체장을 맡아 소비자의 권리를 강화하고 그 힘을 활용해 금융 산업을 발전시키는 방안에 대해 고민할 기회가 있었다.의과 대학에 우수한 학생들이 몰리듯 우리 금융 분야에도 많은 인재들이 몰린다. 하지만 우리 금융 산업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고 있는지는 의문이다. 우수한 공무원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고 많은 취업 준비생들에게 신의 직장으로 불리며 뛰어난 인재를 끌어 들이는 금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이 부활했다. 물론 영화 속의 얘기다. 조희팔 사건은 지난 2004년부터 2008년 4년에 거쳐 전국에 10여개의 의료기기 대여업을 빙자해 경찰 추산으로 투자자 5만명에게 피해액 4조원을 가로챈 국내 최대 규모의 유사수신 사기 사건이다.다단계판매 업계에서도 조희팔 사건을 주시하고 있다. 당시 관련된 언론보도 등이 모두 ‘불법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성장의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아프로존이 세계를 놀라게 할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지난 9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는 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의 ‘창립 5주년 글로벌 컨벤션’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봉준 회장과 국내 사업자들은 물론 아프로존이 진출해 있는 미국·일본·태국·말레이시
유통업계가 중소기업과의 상생에 집중하고 있다. 새로 출범한 문재인 정부가 지역사회 및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과 상생을 강조하자 대형마트·홈쇼핑 등 대형 유통업체들이 관련 행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5월 현대백화점은 매출액의 일정부분을 임차료 명목으로 중소상인에게 지급하는 ‘상생형 쇼핑몰’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자신의 꿈을 점검하고, 그 꿈을 언제까지 달성할 것인지 목표를 확정해라. 그 목표를 시기별로 세부적으로 나누어 계획을 세워서 매일매일 그 계획을 행동에 옮겨라. 구체적인 인생의 로드맵을 가진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지도와 나침반을 가지고 목적지를 찾아가는 사람과 막연히 목적지만을 알고 길을 떠난 사람의 차이와도 같다.<본문 중에서>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