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네스코리아(지사장 권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스피드스케이팅 은메달리스트 김민석 및 김민선 선수 외에 한국 여자 알파인 스키 유망주 강영서, 한국 여자 스노우보드 기대주 정해림 선수를 추가 후원한다고 밝혔다.김민석 선수는 스피드스케이팅 1500m 아시아최초 동메달, 팀추월 은메달을 얻는 쾌거를 거둬 많은 국민들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이어 김민선 선수는 리틀 이상화로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주 종목인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14위를 기록했다. 추가로 후원을 하게 된 강영서 선수는 한국 여자 알파인 스키 유망주로
“투나 쓰리나 다 똑같은 거지. 막말로 넘버원이 다 싹쓸이 하는 세상 아니냐?” 지난 1997년 개봉한 송능한 감독의 영화 에 나오는 이 유명한 대사는 승자독식의 시대를 대변하고 있다. 그러나 내용상으로는 결국 ‘영원한 일등은 없다’는 진리를 담고 있다.최근 후원방문판매, 편의점, 우유업계에서도 이 같은 진리가 통하고 있다. 실제 사드 직격탄을 맞은 아모레퍼시픽은 3년 만에 업계 1위 자리를 LG생활건강에 내줬으며 GS25는 매출 기준 1위와 더불어 점포수 기준 1위 탈환을 목전에 두고 있다. 더불어 매일유업은 48년 만
누리꾼이 뽑은 죽기 전에 꼭 봐야할 웹툰 ‘신과함께’를 무대 언어로 재해석해 큰 사랑을 받은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이 다시 돌아왔다. 창작가무극 은 무대바닥 전면에 LED스크린을 설치해 7개의 지옥을 시각화한 화려한 무대, 원작을 짜임새 있게 압축한 스토리, 원작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연기 등 수많은 호평을 받으며 초연과 재연 모두 관객과 평단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삼연을 맞아 원작의 감동을 조금 더 밀도 높게 해석한 창작가무극 그 세 번째 저승문이 열렸
나는 운명이라는 말 앞에 경건해지곤 합니다. 인생이라는 말에 숙연해지곤 합니다. 시를 쓰는 일이 운명을 사랑하는 일이기를 바랍니다. 시를 통해 내 인생을 진지하게 통과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시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이기 때문입니다. 시는 이미 내 운명입니다. 그러나 내 시가 너무 무겁지 않기를 바랍니다. 너무 고통스러운 언어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암호이기는 더더욱 반대합니다. 편안하기를 바랍니다. 할 수 있다면 고요하기를 바랍니다. 매화처럼 희고 고요하고 아름답기를 바랍니다. 봄을 만끽하기
아이스크림 가격 정찰제 2라운드가 시작됐다. 실제 최근 아이스크림 할인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수익이 악화됐던 빙과업계에서 ‘가격 정찰제’라는 칼을 다시금 뽑아 들었다.과거에도 가격 정찰제가 시도된 적은 있었다. 하지만 수퍼마켓, 소비자들의 반발로 이렇다 할 성과는 얻지 못했다. 때문에 빙과업계는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저가 납품을 이어왔지만 제품 공급가가 생산원가에도 못 미치는 수준까지 떨어지는 수익의 악순환이 지속되자 일부 품목의 한해 가격 정찰제를 다시 도입했다.이에 소매점들은 가격 표시 제품의 공급을 거부하며 거세
에이본이 올 연말까지 호주와 뉴질랜드 시장에서 철수 한다. 미구엘 페르난데스 에이본 회장은 “에이본을 장기간 지속 가능한 수익성이 있고 성장할 수 있는 상태로 돌려놓는 전략의 일환으로 미래의 성장 잠재력이 가장 큰 시장에 초점을 맞춰 세계 최고의 뷰티 회사가 되겠다는 자사의 비전 달성을 지원할 것”이라며 “이에 맞춰 시장에서의 직접 판매 조건, 성장 잠재력에 대한 철저한 심사를 거친 후 모든 옵션을 고려했고 2018년 말까지 호주와 뉴질랜드 시장에서 떠나겠다고 결정하게 됐으며 더 이상의 사업 폐쇄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
아이사제닉스가 멕시코 적십자사에 2만1000달러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PGA 투어 스타 존 람이 멕시코 적십자사에 2만1000달러 기부에 따른 매칭 기부다. 실제 골프 세계 랭킹 2위인 존 람은 골프 토너먼트가 개최되기 직전 멕시코에서 지진 영향을 받은 사람을 돕기 위해 멕시코 적십자에 버디마다 1000달러와 이글 당 3000달러를 기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아이사제닉스도 뜻을 모았다.에릭 쿠버 아이사제닉스 글로벌 현장 개발 및 문화 수석 부사장은 “존의 기부 소식을 듣자마자 우리는 참여해야 했다”며 “존의 관대함과 멕시코
애릭스는 지난 3월 5일 텍사스주 휴스턴 소재의 네트워크마케팅 기업 뉴세리티와 합병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합병은 각 진출국에서의 강점과 기회가 어우러져 강력한 매출 수치가 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애릭스의 지난해 연말 매출은 1억78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8% 증가했으며 뉴세리티의 지난해 연말 매출은 3500만 달러였다.이번 합병을 통해 3만명의 뉴세리티 대표자들이 현재의 애릭스 대표 기지와 통합되며 이 파트너십으로 인한 통합 매출과 판매 노력으로 올해 말까지 건전하고 안정적인 3억 달러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매나테크는 지난 3월 11일부터 8일 동안 ‘호주 골드 코스트 인센티브’를 개최했다.알 발라 매나테크 CEO는 “홍콩에서의 탄력과 중국에서의 전자 상거래 노력이 가속화되고 있어 실질적으로 사업을 성장시키는 동료들에게 보상할 때가 됐다”며 이번 여행 계획의 배경을 밝혔다.실제 이번에 개최된 호주 골드 코스트 인센티브는 홍콩 시장과 중국 전자 상거래의 급격한 성장을 축하하기 위해 계획된 여행 프로모션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성과를 낸 200명의 매나테크 사업자들이 함께했다.팀 창 매나테크 차이나 지역 총책임자는 “홍콩과 중국에서의 판
지난 2월 애크먼이 이끄는 헤지펀드 퍼싱스퀘어 캐피탈 매니지먼트가 허벌라이프에 대한 주식 베팅을 종료했다고 밝혔다.이번 발표는 애크먼이 허벌라이프 투자자 칼 아이칸(Carl Icahn)과 미국의 경제 및 금융 전문 방송 CNBC에서 열띤 토론을 벌인 지 5년 만에 나온 것이다. 실제 지난 2012년 12월 애크먼은 허벌라이프 주식을 쇼트 포지션(유가증권에 대해 공매한 상태나 혹은 매수한 수량보다 더 많이 매도해 순부채가 존재하는 상태)으로 취해 10억 달러(약1조원)의 달하는 금액을 허벌라이프 주가 하락에 베팅했다. 이와 함께 허벌
화장품 관련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으로 ‘뷰티 디바이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화장품과 뷰티업계에 홈케어 시장이 확대되면서 자연스레 ‘뷰티 디바이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3년 800억원 규모였던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올해 5000억원대 시장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화장품 대기업들의 선점 경쟁먼저 화장품 대기업들의 뷰티 디바이스 시장 선점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4년 화장품 대기업 최초로 ‘메이크온’ 브랜드로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 진출한 아모레퍼시픽은 꾸준한 마케팅 활동과 신제
금융상품들이 하루가 다르게 쏟아져 나오고 있다. 여기에 인터넷 은행, 핀테크, 빅데이터라는 용어까지 등장하며 금융 정보의 부담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실제 ‘금융은 어렵다’라는 인식으로 생겨난 신조어 ‘금알못(금융을 알지 못하는 사람)’까지 등장한 상황. 이들의 구제가 시급하다. 금알못은 ‘어떤 적금을 들어야 할까?’, ‘펀드가 좋다던데 어떤 펀드가 좋을까?’, ‘위험하진 않을까?’ 등 금융에 관한 기초지식이 부족한 사람들이다. 하지만 금융에 대해 좀 안다는 사람들도 요즘같이 넘쳐나는 금융정보의 속도를 따라잡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전 세계 22개국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마케팅 기업 잇웍스(It Woks!)의 아시아 최초 지사 아이더블유코리아(지사장 이용학)가 지난 3월 서초동 본사에서 그랜드 오픈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마이크 포틸로 잇웍스 영업부사장, 이용학 아이더블유코리아 지사장 등 임원진과 한국 및 미국 최고사업자 등 많은 사업자들이 참석하며 아이더블유코리아의 발전과 도약을 기원했다.아이더블유코리아는 이날 행사를 통해 지난 17년간 전 세계에 진출한 국가에서 이미 입증 받은 잇윅스의 차별화된 제품으로 국내 네트워크마케팅 업계의 본격 출범을 선언
TV를 틀면 지식 프로그램 전성시대다. TV 밖에서도 지성은 우리 사회를 대표하는 트렌드 중 하나로 급부상하고 있다. 여유 시간을 소비하고 자기계발에 활용하는 도구를 넘어 책을 읽는 모습을 찍어 SNS에 올리고, 책 읽는 이성에게 성적 매력까지 느끼는 시대다. 유행에 민감한 패션계는 물론 숙박, 유통업계까지 이러한 트렌드에 조금씩 반응하고 있다. 지난해 여름, TVN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의 인기와 함께 첫 회에 등장한 단어 하나가 화제를 모았다. 정재승 박사가 유시민 작가의 연애담을 들으며
지역별 특징에 따라 쇼핑 품목에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11번가는 론칭 10주년을 맞아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의 구매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배송 건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도였고 269개 시군구중에서는 강남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여성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강남구에서는 과일·쌀 등의 농산물 구매 비중이 높았으며 고시촌이 밀집한 관악구에서는 편의점 상품권·영화예매권과 같은 e쿠폰을 주로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함께 출산율이 높은
3년 연속 연 매출 1000억원 이상, 5년 누적 매출 4000억원 돌파, 지난해 154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놀라운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가 지난 3월3일 일산 킨텍스에서 2018 킥오프 컨벤션(2018 KICK-OFF CONVENTION)’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이작 밴 샤바트 시크릿글로벌 회장을 비롯해 베티 페레즈 시크릿글로벌 부사장, 조민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대표이사 등 임원진과 1만5000여명의 사업가들이 참석하며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ONE(ONE COMMUNITY ONE VISION)’이라
뉴스킨코리아(대표 조지훈)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파마넥스가 봄을 맞아 자신 있고 건강한 몸매를 가꾸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TR90 부스트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TR90 부스트업 패키지’ 2개를 구매하면 ‘점프스타트’ 1개를 증정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4월1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점프스타트는 15일간 섭취하면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파우더 타입의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주원료로 돌외잎주정추출물이 함유돼 있다.이와 함께 뉴스킨코리아는 TR90 부스트업 패키지 2개 구매 후 4월에 진행되는 ‘TR90 챌린지 프로
# 비즈니스 파트너와 하루에 두세 번의 미팅이 잡혀 있는 네트워커 김민지씨는 요즘 미팅이 부담스럽다. 주로 카페에서 이뤄지는 미팅 때마다 지불해야하는 커피 값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이러한 김지민씨의 고민은 월정액 서비스 가입으로 해결됐다. 실제 한 달에 2만9900원만 내면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는 커피 월정액 서비스는 20만원 넘게 드는 커피 값을 반 토막 내며 김지민씨를 부담에서 해방시켜줬다.한 달에 일정 금액만 내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월정액 서비스’는 이전까지 스마트폰 데이터, 음악 사이트 음원, 케이블
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조지훈)는 안심하고 태양을 즐길 수 있는 토털 선 케어 라인 ‘선라이트’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선라이트 4종은 ‘선라이트 모이스처 선쿠션 SPF50+ PA++++’, ‘선라이트 마일드 페이스 SPF43 PA+++’, ‘선라이트 바캉스 선스틱 SPF50+ PA++++’, ‘선라이트 립 버터 SPF14 PA+’로 구성됐다. 이 중 모이스처 선쿠션과 마일드 페이스는 민감성 피부에 대한 임상테스트를 통과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100% 무기 자외선 차단제다. 최근 각광받는 무기 자외선 차단제(무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대표 조민호 이하 시크릿코리아)가 신년 행사로 ‘2018 킥오프 컨벤션(2018 KICK-OFF CONVENTION)’을 마련했다.‘ONE(ONE COMMUNITY ONE VISION)’이라는 부제 하에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본 행사에서는 2018년 비즈니스 전략 및 신제품 발표회가 진행됐다. 아이작 밴 샤바트 시크릿 글로벌 회장을 비롯해 베티 페레즈 본사 부사장 등 주요 임원진과 1만50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시크릿코리아의 발전과 도약을 염원했다.식전행사로는 명예의 전당, 히스토리 존, 신제품 존, 컨벤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