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오는 2월 17일까지 과거 부적합이 많이 발생한 라면‧빵‧벌꿀 등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시중에 유통되는 식품의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해, 최근 3년간 안전성 검사·자가품질검사에서 부적합이 많이 발생한 장류, 다류, 벌꿀, 곡류가공품, 두부, 과·채주스, 빵류 등을 조사한다. 여기에 수출국 통관단계 검사에서 부적합이 발생한 라면과 과자, 조미김 등 국내 유통 식품을 포함한 총 360건도 함께 대상에 포함됐다.주요 검사 항목은 아플라톡신(장류), 금속성 이물(다류), 대장균군(두부), 에틸렌옥
정책
신범수 기자
2023.01.31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