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가을 나들이 시즌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3주간 대규모 할인 행사 ‘위켄드 어웨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위켄드 어웨이 기간 한글날 연휴를 비롯해 나들이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원스톱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바비큐용 먹거리나 캠핑용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첫 주 행사에서는 '보리 먹고 자란 캐나다산 삼겹살·목심'을, 한글날 연휴인 6∼9일에는 '호주산 소고기 전 품목'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40% 할인해준다.먼저 오는 11일까지 열리는 첫 주차 행사에서는 바비큐로 즐기기 제격인 ‘보리먹고 자란 캐
컬리는 5일, 가을을 맞아 피크닉 및 캠핑 식품과 용품을 할인 판매하는 ‘가을 먹거리 대전’ 기획전을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가을 날씨에 나들이와 캠핑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야외에서도 다양한 미식과 따뜻한 캠핑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선보인다. 야외 활동의 대표 메뉴인 바비큐부터 쌀쌀한 밤 공기를 데워줄 다양한 국물요리, 캠핑 분위기를 더해 줄 매트, 랜턴 외에도 야외 요리를 더욱 쉽게 도와줄 주방 도구까지 총 560여 개의 상품을 선보인다먼저 다양한 미식 상품은 최대 40% 할인한다. 휴
롯데백화점은 5일, 프리미엄 웨딩 행사인 ‘웨딩페어’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롯데웨딩멤버스 가입 고객은 물론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두 배로 확대해 추가로 9개월간 신혼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웨딩마일리지는 롯데웨딩멤버스에 가입 후 9개월 동안 롯데백화점에서 구매한 금액 1원당 1마일리지로 적립해 추후 최대 7% 상당의 롯데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더블 적립’과 ‘+50% 적립’ 혜택은 6일부터 9일, 13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가능하다.이와 함께 ‘스테이폴리오
롯데마트는 오는 22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보냉가방 회수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통합 체제 구축 이후 고객 대상으로 진행하는 첫 번째 공동 ‘리얼스(RE:EARTH)’ 캠페인이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이번 행사를 통해 통합 이후 중점을 뒀던 상품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지속가능경영 측면에서도 원팀 행보를 이어가 시너지를 발휘한다는 방침이다.이번 행사는 고객이 롯데마트와 슈퍼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한우 냉장 선물세트를 구매한 후 ‘보냉가방’과 선물세트에 동봉된 ‘행사 안내카드’를 함께 롯데마트와 슈퍼의 고객센터
이마트는 4일, 프리미엄 자체 식품브랜드 ‘피코크’의 10주년을 맞아 고객과 맛집 파트너사에 감사함을 전하고, 고객들을 위한 대대적인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고 밝혔다.할인행사는 오는 5일부터 25일까지 이마트와 SSG닷컴에서 진행한다. 우선 피코크는 연도별 시그니처 상품 10종을 선정해 최대 30% 할인하고, 스테디셀러 4종을 증량 기획해 한정수량 판매한다.연도별 시그니처 상품은 2013년부터 2022년까지 매 해 출시한 신상품 중 많이 판매되거나 고객 반응이 특히 좋았던 상품들로 구성했다. 출시 후 현재까지 누적 100만개 이상 팔
현대백화점은 4일,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 사은데스크에서 ‘보냉가방 자원 순환 캠페인’을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회수된 보냉가방은 세척 후 밀키트 정기 배송 사업 등에 재사용된다.이번 캠페인은 1인당 최대 1개까지 참여 가능하며 참여 고객에게는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 5천 포인트를 증정한다.
유통업계가 충성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계열사를 통합하고 자체페이를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유통업계의 이 같은 움직임은 자사만의 간편결제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편리성을 제공하고 결재 시스템을 통한 소비 데이터 등 빅데이터 확보를 통한 핀셋 마케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한국은행의 ‘2020 지급 결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간편결재 건수는 2016년 210만 건으로 금액으로 645억 수준에서 2020년 1454만 건으로 하루 평균 이용금액이 4492억 원대로 급증했다. 이 같은 시장의 급성장에 유통업계들이 앞 다투어 자사
내용을 입력하세요.10대 소비자를 잡기위한 기업들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가장 먼저 움직임을 보인 곳은 금융업계다. 최근 카드사들이 10대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미성년자 전용 신용카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는 수익성 보다 미래의 잠재고객인 10대 고객을 미리 확보하는 차원이라고 볼 수 있다.유통업계의 한 조사에 따르면 기획상품의 매출의 28%가 10대들에게 나온다고 한다. 이에GS25는 20~30대 직원들로만 구성된 팀을 만들어 기획상품을 만들어 출시하기도 했다. 10대들은 새로운 것과 특이한 상품에 관심을 보이며 재미와 놀이
코로나19로 판촉과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통업계가 연말을 맞아 ‘한정판매’ 마케팅으로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는 분석이다.특히 뷰티 업계는 최대 대목인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겨냥해 ‘연말 한정세트’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베스트셀러 중심의 대용량 특별 구성으로 가성비를 높이고, 연말 특유의 다채로운 색감으로 패키지를 장식해 가심비까지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정된 기간에만 구입할 수 있다는 희소성과 높은 할인율로, 연말 한정 세트는 불황 속에서도 매출을 높이는 일등공신으로 꼽히고 있다. 기초 스킨케어 제품부터 메이크업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통업계가 예년같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추석특수를 포기할 수는 없다는 분위기다.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는 것. 특히 추석 기프트카드 출시부터 결제 금액에 따른 제품 증정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쏟아내면서 명절 시즌 고객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녹일 수 있는 쏠쏠한 이벤트들을 내세워 추석 특수를 노리고 있다는 분석이다.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추석 기프트카드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추석 기프트카드는 투썸의 올가을 시즌 테마에 맞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침체가 여전하다. 전국민긴급재난지원금, 지자체별재난지원금 등으로 소비진작에 나서고 있지만 이러한 상황이 쉽게 나아지지 않아 제조업, 소매업, 유통업 모두가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 유통업계, 제조업계가 하나로 뭉쳐 대한민국의 소비진작을 위한 대규모 행사가 마련되어 관심을 모은다.비대면 중심의 한국형 세일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이달 26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열린다.비대면 중심의 새로운 소비촉진 행사‘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코로나19로 사회적·생활 속 거리두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소비자 구매 형태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점차 옮겨가면서 이제는 ‘언택트(untact·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통계청이 6일 발표한 ‘2020년 1/4분기 온라인 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 동월 대비 11.8% 증가한 12조5825억원이며,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은 19.2% 증가한 8조4673억원을 기록했다.결국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온라인으로 상품 구매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더욱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 이에 발맞춰 불황
외식·유통업계가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캐릭터 마케팅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캐릭터를 앞세운 마케팅은 소비자와 친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재미를 더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과거 키즈타겟 제품들에 한정됐던 캐릭터는 최근 다양한 산업군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특히 외식업계에서는 브랜드 캐릭터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소고기 전문 프랜차이즈 이차돌은 업계에서 선두적으로 주요 메뉴를 의인화한 브랜드 캐릭터 ‘이차돌 프렌즈’와 관련 굿즈(Goods)를 선보여
지난해 10월 8일, 큰 관심을 모으며 한국에 진출했던 글로벌 건강&웰니스 기업 아이사제닉스 코리아(이하 아이사제닉스)가 ‘창립 1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지난 10월 8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아이사제닉스 한국 지사에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개최된 창립 1주년 기념식에는 임직원과 어소시에이트 약 3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행사는 아이사제닉스 한국 지사의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2020년 한 해를 위한 청사진을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사전 기념 행사에서는 제품 시음회와 룰렛 이벤트가 열렸으며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국이 들썩인다. 특히 5월5일 어린이날에 맞춰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들이 전국에서 진행되기 때문이다. 크게는 도단위, 작게는 구 단위의 구모로 각 지역 특색에 맞춘 재밌고 유익한 축제와 행사가 넘쳐난다.지역사회 입장에서는 지역주민으로 성장할 아이들의 건전한 사고력·상상력 배양을 통해 보다 성숙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투자인 셈이다. 이런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에 지역사회 뿐 아니라 기업들도 동참하고 있다.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기부사업으로 사화공헌 사업을 추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