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18일, ‘즉시배송’을 통해 소용량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늘며 품목별 온라인 매출이 최대 114% 성장했다고 밝혔다.즉시배송은 전국 250여 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점포 반경 2~2.5㎞ 이내 고객이 주문 상품을 1시간 내외로 받아볼 수 있는 퀵커머스 서비스다.즉시배송을 통한 소용량 제품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 신장했다. 품목별로 축산(114%)이 가장 많은 성장을 이뤘고, 김치‧반찬류(111%)·수산(85%)·채소(55%)·밀키트(46%)·건식(45%) 순으로 홈플러스 퀵커머스 매출 상위 품목에 이름을 올
홈플러스는 지난 14일, 창립 단독 슈퍼세일 ‘멤버특가 위크’를 오는 20일까지 연다고 밝혔다.2월 선보인 델리 메가 히트 상품 후속작 ‘당당 뿌렸당치킨’과 ‘보리먹고자란돼지 로스트통삼겹’, ‘고백스시 실속모둠·특선초밥’ 등 스핀오프 3종은 출시 직후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점포에서 매출 성장률이 세 자릿수에 달했다.이에 홈플러스는 ‘홈플런’ 첫 2주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고백스시 실속모둠(30입)’을 멤버특가로 창립 첫 주와 같은 가격인 1만 4990원에 파는 앵콜 프로모션을 개최한다.아울러 ‘당당 뿌렸당 치킨’ 출시를 기념해
롯데마트는 14일, 통합 자체브랜드(PB) ‘오늘좋은’ 론칭 1주년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오늘좋은은 롯데마트와 슈퍼 상품기획자와 롯데중앙연구소가 협업해 만든 브랜드다. 꼭 필요한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우수 중소기업과 사전에 물량을 기획해 가격을 낮추고 롯데중앙연구소와 협업해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론칭 당시 100여개 상품으로 시작해 올해는 500여개로 가짓수를 확대했고 22개 상품 군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15%가량 증가했다.롯데는 오는 20일까지 일주일간 먹거리, 일상용품 등 1
이마트는 지난 7일, 오는 14일까지 봄철 인기 과일인 봄딸기 전 품목 및 햇참외 첫 시즌행사를 통해 과일 구매 부담 완화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마트는 이번 봄딸기 행사의 경우 ‘가성비 딸기뷔페’를 콘셉트로, 대중품종인 ‘설향’부터 프리미엄 품종인 ‘금실’과 ‘장희’, ‘죽향’, ‘킹스베리’ 등 딸기 전 품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30% 할인한다.대표상품으로 신선그대로 ‘설향’ 딸기를 정상가 1만 1400원에서 30% 할인된 행사가 7980원에 판매한다.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딸기 바이어가 약 2~3주전부
홈플러스는 6일,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홈플런’ 2주차 행사에서는 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9990원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대표 상품은 당당 두마리옛날통닭과 두칸 반반딸기(800g) 등이다. 딸기는 지난주 완판 행진에 힘입어 이번 주 행사 물량을 2배 확대했다.과일값 부담 완화를 위한 다양한 과일도 준비했다. 10대 카드 결제 시 12Brix 성주참외(3~5입), 12Brix 블랙라벨 고당도 오렌지(1.8㎏), 12Brix 맛난이 부사사과(4~7입)를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생활에 꼭 필요한
고물가가 여러 달 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외식물가뿐 아니라 밥상물가까지 가파르게 치솟고 있다. 이상기온, 유가 상승 등으로 농축수산물 대부분의 생산자물가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실제 소비자물가는 전년 대비 약 2.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소비자들이 지갑을 굳게 닫고 있다.이에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 국내 대형마트4사가 물가안정을 위해 여러가지 방안을 마련하는 등 힘쓰고 있다.지난 3월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4사는 물가 안정을 위해 사전물량 확보, 대량매입, 유통단계 축소, 계열사 통합발주 등 다양
롯데마트는 29일,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 롯데마트GO 앱 전용 오프라인 멤버십 서비스 ‘스노우플랜’ 개편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지난 19일 개편된 스노우플랜은 적립률 향상, 롯데시네마 영화 할인 쿠폰, 롯데마트 문화센터 강좌 할인 등 각종 제휴 혜택을 강화했다.먼저 3월 13일까지 롯데마트 GO앱 회원 대상으로 행사 상품 구매 시 포인트를 증정하는 ‘스노우플랜 Festa’를 진행한다. 점포 내 위치한 ‘BIG세일존’에서 행사 상품을 롯데마트GO 앱을 통해 3만 원 이상 결제할 경우 스노우플랜 20
홈플러스는 28일, 창립 27주년을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3월 한 달간 대규모 할인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오는 3월 1일부터 13일까지 마트, 온라인, 몰, 익스프레스 전 채널에서 창립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을 진행하고, 이어 14일부터 27일까지 ‘멤버특가위크’를 개최해 역대급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이번 행사는 ‘2024 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한층 확장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고자 기획했다. 특히 ‘국민 모두가 살맛나는 가격’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이 자주 구매하는 필수 상품을 엄선함으로써 먹거리, 생필품
롯데마트는 지난 26일, ‘삼겹살 데이’를 앞두고, ‘비곗덩어리 삼겹살’을 막기 위해 인공지능(AI) 선별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롯데마트 측은 “비곗덩어리 삼겹살에 대한 소비자 불신을 없애기 위해 인공지능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지난해 삼겹살 데이 때는 물론이고 이후에도 대형마트·식자재마트·온라인몰 등에서 꾸준히 비곗덩어리 삼겹살이 대량 유통되면서 소비자 불만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삼겹살 품질 관리 매뉴얼’을 유통·축산 업계에 배포해 적정 수준의 지방 관리를 권고했지만, 소비자 불만은 끊이지 않는 상
홈플러스는 27일, 높은 외식 물가에 가성비 좋은 간편식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소스의 맛과 원육 함량 등 퀄리티를 대폭 높인 델리 닭강정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리뉴얼한 제품은 ‘홈플식탁’ 한판닭강정, 매콤깐풍닭강정, 허니순살닭강정, 버라이어티닭강정 3종과 1~2인 가구를 겨냥한 소용량 상품 ‘지금한끼’ 허니닭강정, 양념닭강정, 크림닭강정이다.홈플러스는 닭다리살 원육 함량을 늘리고, 오래 끓여 더 깊은 맛을 내는 홈플러스만의 특제 소스로 업그레이드함으로써 꾸덕한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홈플식탁 닭강정’은 1만 5
이마트는 지난 25일, PB브랜드 피코크를 통해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한층 높인 상품을 잇따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일품 요리도 실속 있는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함과 동시에 기존 상품은 고객 관점에서 리뉴얼 해 재출시 하는 방식이다.우선 맛집과 협업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피코크는 2013년부터 순희네 빈대떡, 초마, 진진 등 노포부터 미쉐린 레스토랑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맛집 협업으로 다수의 히트상품을 선보였다.이번엔 일식 전문 정호영 셰프가 운영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가 많은 연희동의 ‘카덴’과 손잡고 인기 메뉴 2종
이마트가 대형마트 최초로 라오스에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마트는 전날 라오스 현지에 위치한 코라오 타워에서 엘브이엠씨홀딩스(코라오그룹)의 투자회사인 'UDEE.CO.,Ltd'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본계약을 체결하고, 라오스 진출 관련 향후 비전과 계획을 발표했다.마스터 프랜차이즈는 가맹 사업자가 직접 해외에 진출하는 대신 현지 기업과 계약한 후 가맹 사업 및 브랜드 운영권을 라이센싱하는 방식을 뜻한다.이마트와 계약을 체결한 'UDEE.CO.,Ltd'는 올해 하반기 이마트 1개점, 노브랜드 3개점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또 향후
이마트는 7일,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가족과 함께 혹은 홀로 집에서 설 연휴를 보내는 이른바 ‘홈설족’, ‘혼설족’을 위한 먹거리 할인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대표 상품으로 프리미엄 참다랑어회, 스시-e패밀리 모둠초밥, 조청순살 닭강정 등이 있다.후식이나 다과상 차림에 어울리는 과일 품목도 준비했다. 샤인머스캣, 골드키위, 레드향, 천혜향, 한라봉 등이다.또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사과와 배, 계란 등 필수 제수용품을 할인해주는 ‘농할’ 행사를 오는 15일까지 일주일 더 연장했다.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하면 최대 20% 할인한다.이밖에
롯데마트는 지난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8일까지 설 성수품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사과와 배 등 제수용 과일은 물론, 나물과 조기, 부침가루 등 성수품 위주로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더불어 자체 가격 할인 행사 외에도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와 협업 행사를 통해 더욱 다양한 신선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먼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진행하는 ‘농할할인’ 행사를 통해 명절 필수 농산물을 30% 할인 판매한다. 제사상 필수 과일 ‘제수용 사과’과 ‘제수용 배’는 각 1만 3930원에, 명절 음식 필수
고금리와 고물가로 경기침체 현상이 이어지자 대형마트에선 저마다의 전략을 앞세워 위기 타계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매출이 적은 점포들의 통폐합과 리뉴얼은 물론, 주변 상권에 대한 분석을 통해 새로운 콘셉트의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 또한, 이커머스 등 온라인 업체에 맞서 강점을 더욱 부각시키고 서비스 품질을 제고하는 등 반격에 나서고 있다.승부수는 먹거리롯데마트는 기존 운영 중인 점포 주변의 상권을 분석해 ‘제타플렉스’와 ‘그랑 그로서리’로 탈바꿈하고 있다.제타플렉스는 롯데마트의 미래형 매장으로 지난 2021년 잠실점을 시작으로
국내 주요 대형마트들이 신선식품 부문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가격은 물론 식자재 전문 매장을 선보이는 등 먹거리 부문 사업 강화에 분주하다. 팬데믹 이후 소비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겨감에 따라 대형마트의 본질인 먹거리에 집중해 차별화를 이루겠단 의지다. 또한, 최근 이커머스 업체들의 신선식품 배송분야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위기감을 느낀 데서 오는 대응으로 풀이되기도 한다.이마트는 ‘2024 가격파격 선언’과 함께 연중 내내 먹거리와 생활필수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가 내세운 ‘가격 파괴’는 매달
롯데마트는 2일, 설 명절 당일인 10일까지 모든 점포에서 1300여개의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설과 추석 당일 기준 마지막 5일간의 선물세트 매출 구성비가 전체 매출 대비 약 30%를 차지할 정도로 설 명절 직전 선물세트를 사려는 소비자가 많기 때문이다. 행사 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 상품권 증정 또는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더불어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 특별 할인과 구매 수량에 따른 덤 증정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롯데슈퍼와 롯데온에서도 동일한 수준의 행사 카드 할인 혜택과
이마트는 31일, 올해 초 연중 진행하겠다고 밝혔던 ‘가격파격 선언’ 행사의 2월 할인 품목으로 소불고기와 양파, 냉동만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우선 지난해 말 행사 때 사흘 동안 13만개가 팔렸던 인기 상품인 ‘임자도 대파 소불고기’를 정상가보다 41% 할인한다. 설 연휴를 앞둔 점을 고려해 필수 식재료로 꼽히는 양파는 산지에서 직접 매장으로 가져와 정상가보다 29% 저렴하게 내놓는다. 이마트를 찾는 고객들이 많이 찾는 제품 중 하나인 냉동만두는 풀무원 제품을 31% 할인해 판매한다. 냉동만두는 지난해 이마트 방문객의 15%가 구매
홈플러스는 29일, ‘대용량 직화 밀키트’ 기획전을 오는 31일까지 연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나날이 치솟는 고물가 속에서 푸짐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한 ‘대용량 직화 밀키트 4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자 기획했다.제품은 4인 기준 넉넉한 용량으로 가성비가 좋고 해썹 인증을 통과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또한, 직화 용기에 먹기 좋게 담아 가정에서나 야외 활동 시 간편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이라면 ‘대용량 직화 밀키트 4종’을 최대 9천 원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매콤 달콤한 양념의 국물
롯데마트는 25일, 설 선물세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롯데마트는 오는 27일부터 설 명절 당일인 2월 10일까지 전 점포에서 올해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롯데마트는 이번 본 판매 기간 총 1300여개의 선물세트에 대해 행사 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 상품권 증정 또는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일부 상품에 한해 최대 30% 할인 혜택과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 특별 할인, 구매 수량에 따른 덤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롯데마트는 먹거리로 바로 활용될 수 있는 선물세트